-
넘치는 꿈과 끼, 현장에서 보십시오!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(이하 서울과기대) 학생들은 실전에 강하다. 일찍부터 넘치는 재능을 주체하지 못해 대학을 입학하기 전에 유명인사가 된 학생
-
[사람 속으로] 노벨상 예측 전문가가 뽑은 한국 유망 과학자
“천진우(Jinwoo Cheon), 조길원(Kilwon Cho), 조열제(Yeol Je Cho), 현택환(Taeghwan Hyeon)….”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
-
공무원, 병원·대학 재취업도 심사받아야
앞으로 4급 이상 공직자가 퇴직하면서 병원·대학·사회복지법인에 재취업하려면 퇴직 전 5년간의 직무관련성에 대해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받아야 한다.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3년간
-
[사랑방] '2014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특별학술회의' 열어 外
◆한국핵정책학회(회장 한용섭)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와 공동 주최하고, 외교부가 후원하는 ‘2014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특별학술회의’가 12일 그랜드힐튼 서울 호텔에서
-
"전교생 1인 2전공 … 설립 5년 만에 과학 강소대학 우뚝"
지난 7일 KTX 울산역에 내려 승용차로 10분 정도 달리자 야산 사이로 깔끔한 건물들이 나타났다. 개교한 지 5년밖에 안 된 울산과학기술대(UNIST)다. 허허벌판에 세워진 까
-
학비 싸고 취업 잘 된다고? … 홍콩 유학생 3년 새 5배로
지난해 2월 청심국제고를 졸업한 이지수(20·여)씨는 지금 홍콩대 1학년생이다. 고교 유학반에서 미국 아이비리그(동부지역 명문대학들) 유학을 준비하던 이씨는 지난해 9월 홍콩대로
-
교차지원 불허 대학 25곳 증가 … 수학B형 응시생 소신 지원해볼 만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중하위권 수험생들도 지원 전략을 짤 때 유념해야 할 변화가 있다. 우선 교차지원 가능 대학이 지난해보다 대폭
-
석굴암 현장점검 문 닫고 하고, 내용 공개 쉬쉬 … 왜
문화재청(청장 변영섭)이 국보 제24호인 ‘경주 석굴암 석굴’에 대한 1차 긴급 구조안전 현장점검을 비공개로 진행하고, 점검 내용에 대해서도 입을 다물라는 지시를 내려 논란이 일
-
흔들리는 석굴암, 오늘 구조안전 긴급 점검한다
석굴암 본존불 대좌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간 흔적이 보이고, 손으로 가리키는 곳은 동자주(童子柱·작은 기둥) 위쪽의 세로 균열이다.문화재청(청장 변영섭)이 국보 제24호 ‘경주 석굴
-
고려대 경영대학, 연구성과 세계 88위
□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세계 88위, 국내 1위로 평가받았다. □ 고려대 경영대학이 2013년 세계 경영대학 연구 성과 순위에서 88위를 차지했다. 고려대 경영대학은 지난 20
-
'北대학생, 영어토론 中압도' 해외 석학들 깜짝
평양과기대의 강의실. 모든 강의는 외국계 교수진에 의해 영어로 진행된다. [사진 이승률 부총장] 평양 시내 대학에서 경영학석사(MBA) 과정을 가르친다면? 통일 후 한반도의 얘기가
-
“김정일, 미국서 하는 대로 MBA 가르치라 지시”
최정동 기자 평양 시내 대학에서 경영학석사(MBA) 과정을 가르친다면? 통일 후 한반도의 얘기가 아니다. 지금 현재, 북한의 유일한 사립대이자 국제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벌어
-
[중앙시평] 유명 교수들이 도쿄대를 떠나는 이유
장달중서울대 교수·정치외교학 “도쿄대에서 계속되는 유명 교수 유출(流出).” 5일자 아사히(朝日)신문(석간)의 기사 제목이다. 지금 일본에서는 “지성과 권위의 상징인 ‘도쿄대학 교
-
[사진] 서울과기대, 러 3개 대학과 협정
남궁근 서울과학기술대 총장(오른쪽)은 러시아 바우만 공대, 모스크바 국립철도대학, 러시아 고등경제대학 등 러시아 3개 대학과 학문 및 학생교류, 복수학위 취득을 위한 협정식을 지
-
백성기 포스텍 총장 - 허우젠궈 중국과기대 총장 ‘연구중심대학’을 논하다
포스텍 백성기 총장(左), 중국과기대 허우젠궈 총장(右) “연구중심대학이 되려면 우수한 교수진이 가장 중요하다. 역량 있는 교수는 국적을 불문하고 모셔야 한다.” (포스텍 백성기
-
남가주대 27위로 가장 높아
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und-color:#0a6a46; font-size:12px; font-weight:bold; color:#fff;
-
‘국내 첫 법인화’ 울산과기대 개교
국내 첫 법인화 대학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(UNIST)가 2일 신입생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입학식을 연다. 3월 2일 개교하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전경. 오른쪽은 조무제 총
-
[부고] 황성기씨(전 중앙일보 사진제판부 부국장)별세 外
▶황성기씨(전 중앙일보 사진제판부 부국장)별세=5일 오후 8시 고양 명지병원, 발인 7일 오전, 031-810-5478 ▶정신모(전 서울신문 편집국장)·정모(재미)·찬모씨(투비즈코
-
중화권 최고 명문 '국립대만大'
중화권 최고의 명문대학에 국립대만대가 꼽혔다. 상하이(上海)교통대학은 31일 '세계 5백대 대학'을 발표하면서 미국의 하버드대를 1위로 손꼽았다. 이어 미국의 스탠퍼드와 캘리포니아
-
[부고] 박영효 스포츠서울 특집본부장 별세 外
▶朴永孝씨(스포츠서울 특집본부장)별세=9일 자정 서울대병원, 발인 11일 오전 9시, 760-2011 ▶尹英鉉(전 한국공항공단 광주지사장).宇鉉씨(경원대 교수)모친상= 9일 오후
-
5.빈약한 실험.연구시설
서울대 자연대는 93년12월 『우리는 21세기를 준비하고 있는가』란 제목의 백서를 펴내 그동안 차마 드러내놓기를 꺼리던 교육.연구 여건의 열악상을 생생히 드러내 충격을 주었다. 자
-
유럽의 영재 교육두뇌자원 조기 발굴 국가가 도맡아 육성
현대는 두뇌의 시대다. 로킷·컴퓨터·생명공학 등 첨단과학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고도화·집약화 되면서 고급두뇌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. 이제 2류급 인물 10명이 1류급 인
-
막간은 짧을수록 좋다
한시대가 막을 내려고 새로운 시대의 질서가 열리기까지에는 갈등과 혼란의 막간시기가 있게 마련이다. 이민족 통치의 청조가 멸망하고 모택동의 중국공산당이 새 정부를 수립하기까지의 30
-
합격자 학력고사평균 300.6점
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 포항공대에서 3백점 이상의 고득점자 2명이 낙방하고, 7명이 2지망으로 밀렸다. 합격선은 학력고사기준으로 전기전자공학과가 가장 높아3백1점. 가장 낮은 수